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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10월1일 추석을 앞두고 라온어린이집 원생 13명이 서를 방문해 경찰관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은“추석 잘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경찰관들은 작은 기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부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경찰,안전한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세대 간 따뜻한 소통을 나누고,지역사회와 해양경찰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한편,부안해양경찰서는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불우이웃 등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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