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조직의 혁신,현장에서 배우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9월19일 부안서 혁신파이어니어 및 청년인턴의 개인 창의성을 제고하고 혁신 아이디어의 발굴을 위해 부안군 소재 참프레 공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혁신파이어니어는 세대 간 소통강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지난3일MZ세대9명,기성세대1명 총10명의 혁신파이어니어를 선발하였다.

부안해경 혁신파이어니어는9월 소통의 날 중 외부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혁신아이디어 발굴 및 관내·외 혁신기관 방문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논의했다.

이번㈜참프레 방문은 혁신파이어니어 및 청년인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조직문화 개선 및 효율적인 업무방식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계획되었으며,참프레 홍보관,공장 내부 견학,미디어존 순으로 견학이 진행 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혁신파이어니어인 홍승기 경장은“관내 혁신기업인 참프레를 방문하여 체험한 새로운 혁신기술들을 통해 많은 견문을 넓히게 됐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 선도기관으로 앞장 설 수 있는 부안해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