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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착용 덕분에 인명피해 없어–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8월23일(토)낮12시경 전북 부안 곰소만 인근 해상에서 소형 선외기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사고자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자는 혼자 낚시를 즐기기 위해 해상에 나갔다가 추진기(스크류)에 어망이 걸리는 바람에 배가 전복되는 상황을 겪었다.사고자는 침착하게 인근 섬(재련여)으로 헤엄쳐 대피한 뒤 가족에게 상황을 알렸고,가족이 이를 해경에 신고했다.
부안해경은 신고 즉시 변산파출소와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고 곰소 해양재난구조대와 협력해 사고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다행히 사고자는 건강상 이상이 없는 상태였으며,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박생덕 서장은“구명조끼 착용이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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