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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회식은 그만, 부안해경, 자연 속 소통으로 하나 되다”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억지 회식은 그만, 부안해경, 자연 속 소통으로 하나 되다”
작성자 김문석 등록일 2025.07.11

황토길 걷고 차 한잔 나누며건소절실천세대 간 공감 강화-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 조직 내 건전한 소통문화 확산과 주요 비위 근절을 위한건소절(건전한 소통 문화의 절)’캠페인을 실시했다고2일 밝혔다.

건소절은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소통에 집중하고,세대와 직급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회식·대화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기획된 자체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직원들은 부안군청 인근해뜰마루일대에서 차담을 나누고 황토길 걷기를 함께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황토길 걷기는 혈액순환 개선,면역력 향상,스트레스 완화 등 심신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실내 회식 중심 문화를 벗어나,자연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부안해경은 이번 건소절 캠페인을 통해 강요 없는 자율적 참여,자연 친화적 소통,세대 간 인식차 해소,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직장 내 괴롭힘 및 비위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은진정한 조직문화 개선은 억지 회식보다 자율적인 공감에서 시작된다앞으로도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으로 건강한 해양경찰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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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억지 회식은 그만, 부안해경, 자연 속 소통으로 하나 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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