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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영상매체 활용한 해양안전 캠페인 전개…
여름철 국민 안전의식 고취-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 여름철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부안·고창 지역 버스 승강장 전광판과 전북도청 내 영상 전광판을 활용해 구명조끼 착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2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최근 부안해경 관내에서 해루질 중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사례 등을 계기로,연안사고의 주요 원인인 구명조끼 미착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피서객의 해양활동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부안해경이 자체 제작한 홍보 포스터와 해양경찰청의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역 전광판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송출 장소는 부안(21개소)·고창(33개소)내 주요 시내버스 승강장54개소 및 전북도청 청사 내전광판이며,홍보 기간은7월부터8월까지 약2개월간이다.전광판을 통한 반복 송출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해양안전 인식 제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은“구명조끼는 바다에서의 생명줄과도 같다”며“지역 영상매체를 적극 활용해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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