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추모관
국가상징알아보기
누리집 안내
통합검색
검색창 닫기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3월 19일 줄포만 갯벌 염생식물 군락지 확대 조성을 위해 블루카본 보호 협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안 해경과 “서해바다 블루카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안군, 포스코E&C, 월드비전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염생식물 종자 총 20kg을 파종했다.
블루카본이란 염생습지 및 해초 등 해양생태계에서 흡수하는 탄소를 뜻하는 말로써, 육상 생태계에 비해 저장하는 탄소 흡수 속도가 50배 이상 빠르고 수천 년 동안 탄소 저장이 가능해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수단으로서 가치와 인식 확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부안 해경과 부안군, 포스코E&C, 월드비전은 블루카본 조성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상호 간 협력하여 염생식물 군락 조성을 통한 해양 탄소흡수원의 확대와 해양생태계 복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칠면초, 함초, 해홍나물 등 다양한 종류의 염생식물 씨앗 및 모종을 총 63kg가량 파종하였다.
서영교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청정 해양환경의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