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마음만은 가까이 -

서특단은 추석을 맞아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장애 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했다.

서특단은 작년까지만 해도 매월 복지시설 봉사활동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상황에서 봉사활동 대신 경찰관들이 성금을 모금했다.

자체 심의를 통해 인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동심원과 밝은마음을 선정해 자체모금한 268만원을 이용, 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 및 위문금을 대표자에게 전달했다.

박종철 서특단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는 와중에, 지역사회에 조금이 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0929 보도자료) 추석명절 기념 장애 복지시설 위문.hwp [첨부파일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