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창장 조용명)은 한국해양대학교와 동아대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8.7.2.(월)부터 '18.7.27.(금)까지 4주간에 걸쳐 "하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7명, 동아대 6명 등 총 13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현장실습은 기술개발, 정비관리, 기관, 선체, 전기전자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 되었다.
정비창에서 운영되는 대학생 현장실습의 장점은 "현장 실습을 통한 대학생 학점 취득", "관,학 업무협약을 통한 기술 교류 활성화", " 현장 실습을 통한 대학생 진로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정비창은 책임운영기관으로서 대학생들에게 전고에 기초한 실무 적응 능력 함양 및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4년부터 매년 하계, 동계 방학을 이용하여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경비함정의 종합관리센터인 정비창에서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준비된 대학생을 육성 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정비창 조용명 창장은 "이번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들의 해양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히고, 향후 진로 선택에서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 : 기획운영계 경장 정일권(051-419-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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