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창장 박상식)은 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1년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수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회는 품질경영 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기업, 법인, 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하여 정부포상을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시상 제도이다.

 이번 대회에서“적극행정 실천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이란 주제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노력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경정비창은 △품질보증 △고객만족 서비스 △수리기간 단축 △정비원가 단축이라는 품질경영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수리로 고객불만 해소를 위해 함정의 수리 요청에 대한 수리완료 비율을 99.5%이상 꾸준히 유지하며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식 창장은“정비창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극적인 고객만족도 향상이 필요하다”면서“끊임없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해상경비역량 극대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