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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정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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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정비창(창장 박상식)은 제12호 태풍「오마이스」가 북상하여 부산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3일 오전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오마이스」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로 최대풍속 72km/h, 반경 150km의 소형급 태풍으로 시간당 45km/h의 속도로 북상 중이다.
이에 해양경찰정비창은 수리중인 경비함정 3000톤급 1척, 1000톤급 1척, 300~500톤급 6척, 50~100톤급 6척 등 총 14척의 경비함정을 감만시민부두, 다대내항, 해경정비창부두 등에 피항 시키고 경비함정 및 정비창 시설물 안전 점검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상식 해양경창정비창장은 “태풍이 부산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비함정 및 시설물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태풍 피해 최소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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