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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국내 최초 VTS 국제회의 성공적 개최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해양경찰청, 국내 최초 VTS 국제회의 성공적 개최
작성자 장혜준 등록일 2019.03.02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이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46차 해상교통관제(VTS) 국제회의가 성황리 마무리 됐다고 1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국제항로표지협회(IALA)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부산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유럽, 아시아 등 국가를 대표하는전 세계 25개국, 151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VTS 관련 국제표준 제·개정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우리나라는 이번 국제회의에서 IALA의 정부간기구(IGO) 전환 지원 등 협력관계 강화와 함께 VTS 정보 네트워크 구축 및 VTS 운영교육 관련 정보 교환 등을 위한 아시아권 다자간(중국·홍콩·싱가포르 등) VTS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을 협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IALA는 현재 비정부기구(NGO)이나 회원국가의 지지협력을 통해 정부기구(IGO)로 전환을 추진 중임

 서승진 경비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VTS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렸다향후에도 IALA와 지속적인 공동 협력을 통해 VTS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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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해양경찰청, 국내 최초 VTS 국제회의 성공적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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