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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양경찰분들을 칭찬합니다.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울산 해양경찰분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혜민 등록일 2020.09.12
저는 주말에는 울산에 낚시를 자주가는 낚시를 좋아하는 강태공 입니다.  ^^  오늘도 태풍이후 주말이고 해서 낚시를 어디서 할까하다  선목항 횟집 뒤쪽에 낚시를 하러 들어 갔는데  해양경찰분들께서 이렇게 오늘 고생하시는 모습을  현장에서 실감나게 보니 칭찬을 안할수가 없고 하고싶어 글을 몇글자 적어봅니다. 선목항 뒤쪽에 고기도 종종 잡히고 기대하고 들어갔건만  태풍이후  완전 초토화 되어 횟집도 엉망진창이고 바다도  쓰레기에  엉망진창되어 있어 황당스럽고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해경분들이 그 더럽고  엉망인 쓰레기를  다치우고 계시네요 . 쓰레기 쌓여있는걸 보니 장난 아니던데  태풍이후 마지막까지 이렇게 고생하시는 모습보고 감동이었습니다. 거기 청소하신  해경분들 칭찬많이 부탁드립니다. 현장에서  보고 있으니 자원봉사 나오신분들도 해경을 많이 돕고 계시던데 참  흐뭇하네요태풍도 오고 코로나도 나라경제도......해경때문에 힘 얻고 갑니다.  해경 다시보게 됩니다. 파이팅
첨부파일

전체댓글수총 1개

  • 윤혜숙2020.09.15

    안녕하십니까? 해양경찰청장 김홍희입니다.

    평소 우리 해양경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태풍으로 인하여 울산에도 많은 피해가 있어서 안타까움이 큽니다. 지난 9월 12일에 울산해양경찰서에서는‘9월 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뜻깊게 보내고자
    해안가 쓰레기 줍기와 수중정화활동을 유관단체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우리 해양경찰의 활동을 좋게 봐주시고 이렇게 칭찬의 글까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칭찬해 주신 울산해양경찰서 직원들에 대해서는 격려로서 사기를 진작하고, 항상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도록 당부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해양경찰이 현장에 강한,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9월 15일
    해양경찰청장 김 홍 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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