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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22년 정기승진 예정자 40명 발표 
군산해경이 22년 정기승진 임용 예정자 4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8일 실시한 2022년도 해양경찰공무원 승진시험 결과 21명이 합격하고, 이보다 앞서 이뤄진 심사승진에서 19명이 승진하는 등 올해 총 40명의 승진임용 예정자가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번 정기심사는 각 계급별 업무 능력과 개인 역량을 반영해 인사위원회의 선발 기준에 따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실시됐다.
시험으로 합격한 경찰관은 현장과 실무에서 그동안 축적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발판삼아 우수한 성적으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2022년도 정기 승진임용 예정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심사승진(19명) ▲경감→경정(1명) △321함 김영식 ▲경위→경감(2명) △정보외사과 조건량 △1001함 박보훈 ▲경사→경위(3명) △수사과 조웅 △경비구조과 허준호 △새만금파출소 천보현 ▲경장→경사(6명) △322함 이승재 △장비관리과 문승현 △해양안전과 최선웅 △기획운영과 박승 △수사과 김정진 △비응파출소 김보현 ▲순경→경장(7명) △경비구조과 심동수 △1001함 김익수 △3013함 문철기 △321함 임재경 △3010함 고은주 △경비구조과 여인석 △P67정 김형준
시험승진(21명) ▲경위→경감(1명) △경비구조과 김문환 ▲경사→경위(1명) △P-120정 변영준 ▲경장→경사(6명) △3013함 박범수 △기획운영과 표상국 △정보외사과 한재안 △321함 강재현 △비응파출소 남재훈 △장비관리과 최현준 ▲순경→경장(13명) △322함 백정민, 구상민 △3013함 오동민 △3010함 박혜림 △1001함 황아람 △3013함 신휘근, 김광호, 이하은 △수사과 곽경란 △비응파출소 정희선 △해망파출소 고다영 △321함 박현철 △P-120정 김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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