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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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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광역방제대책본부 도상훈련 실시
- 과거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관계기관 합동 방제대응력 점검 기회 -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29일(금)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광역방제대책본부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밝혔다.
* 광역방제대책본부 : 지속성기름 100㎘(비지속성 300㎘) 이상의 해양오염 발생시 설치 운영
이날 훈련에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경상남도, 창원시 등 14개 기관 50여명이 참석하여, 사고초기 상황판단과 방제세력 동원, 방제전략 수립과 기관별 임무역할을 부여하는 등 방제 대응력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난해 7월 마산항에서 발생한 해양시설 오염사고를 재구성하여 당시 사고처리 과정에서 미흡한 사항을 확인・보완하고 점검함으로써 유사 해양오염사고 재발방지와 방제전략 강화에 역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해상방제 책임기관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양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앞으로도 창원해역 해양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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