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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갈치 금어기 해제에 따른 낚시어선 안전관리 - 8월 1일 금어기 해제... 지난해 평균 평일 80척, 주말 100척 출항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명성민)는 8월 1일(토) 갈치 금어기 해제와 함께 원거리 낚시어선 출항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갈치 금어기 해제 첫날인 8월 1일에는 낚시어선 101척에 1,820명이 승선했으며, 평일 평균 80여 척, 주말에는 100여 척이 갈치 조업을 위해 먼바다로 출항하는 등 여름철은 성어기를 맞아 해상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이다. 이에 여수해양경찰서는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원거리 낚시어선의 주요 통항로에는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해 해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출입항 시간대에는 연안구조정을 항·포구와 주요 항로 인근에 집중 배치해 순찰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낚시어선의 안전운항 문화 정착을 위해 ▲음주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위치발신장치 미작동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안전저해행위에 대한 현장 점검과 단속도 강화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갈치 금어기 해제 이후 야간 원거리 출항이 집중되는 만큼 선장과 승객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양경찰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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