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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9-여수해경, 위험‧유해물질(HNS) 사고대응 실전같은 훈련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251029-여수해경, 위험‧유해물질(HNS) 사고대응 실전같은 훈련
작성자 공길환 등록일 2025.11.03

여수해경, 위험‧유해물질(HNS) 사고대응 실전같은 훈련 

- YGPA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병행 복합해양사고 대응 위기관리 능력 강화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해양시설, 선박의 화학물질 유출, 화재·폭발 등 복합 해양 사고의 신속한 사고대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위험·유해물질(HNS)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2시경 광양항 중흥부두에서 여수해경,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앙해양특수구조단(특수방제팀), 화확물질안전원,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여수시(보건소), 여수소방서, 해양환경공단(여수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전남동부지사), YNCC 등 총 24개 기관, 선박 12척, 대응 차량 13척, 드론 3대 등 약 250여 명이 참가해 위험·유해 물질 사고(HNS) 합동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25년 여수·광양항에서 발생한 해양시설 염산누출 사고와 A묘박지에서 발생한 케미칼선박 화재·폭발 사고를 재구성하여 관계기관별 상황전파, 인명구조, 물질탐지, 경계구역 설정, 화재·폭발 대응, 방제조치, 사후관리 등 단계별 훈련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YGPA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병행하여 무결점 안전 항만 조성을 위한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점검하였고, 해상화학사고 대응 외부전문가 간담회를 동시에 진행하여 훈련의 전 과정을 평가하여, 해상화학사고 대응 과정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다양한 복합 해양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대응체계를 좀 더 긴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험‧유해물질(HNS) 사고대응 훈련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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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251029-여수해경, 위험‧유해물질(HNS) 사고대응 실전같은 훈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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