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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9-남해 해상서 30톤급 어선 좌초... 여수해경 긴급 구조 인명피해는 없어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250709-남해 해상서 30톤급 어선 좌초... 여수해경 긴급 구조 인명피해는 없어
작성자 공길환 등록일 2025.07.09

남해 해상서 30톤급 어선 좌초... 여수해경 긴급 구조 인명피해는 없어

- 좌초로 선체 일부 파손 추정...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9일(수) 새벽, 경남 남해군 항촌 앞 해상에서 30톤급 어선 A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구조세력을 현장에 투입해 승선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2차 피해 예방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이날 오전 1시 41분경 남해군 항촌항 남방 약 0.2해리 해상에서 발생했다. A호는 좌초 충격으로 선체 일부가 파손되고 침수가 발생했으며, 현재 좌현으로 약 70도 기울어진 상태로 표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5척을 현장에 급파, 승선원을 10명을 무사히 경비함정으로 옮겨 구조를 완료했다. 또한, 사고 선박 연료밸브 및 에어벤트를 신속히 차단해 해양오염 예방 조치도 병행했다.

A호는 여수 국동항을 모항으로 하는 근해자망 어선으로, 당시 약 5,000리터(25드럼)의 경유를 적재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유류 유출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 관계자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해상교통 통제와 병행해 잔존유 유출 등에 대비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선박 손상 규모를 파악하는 동시에, 추가 침수 및 침몰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항해 중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원인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조사할 방침이다.

여수해경이 현장도착 후 좌초선박을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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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250709-남해 해상서 30톤급 어선 좌초... 여수해경 긴급 구조 인명피해는 없어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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