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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2-김기용 여수해경서장, 봄철 수상레저 안전 점검 직접 나서...“7월·9월 추가 무상점검 예정”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250502-김기용 여수해경서장, 봄철 수상레저 안전 점검 직접 나서...“7월·9월 추가 무상점검 예정”
작성자 공길환 등록일 2025.05.07

김기용 여수해경서장, 봄철 수상레저 안전 점검 직접 나서...“7월·9월 추가 무상점검 예정”

- 최근 3년간 장비 점검 소홀 사고 63%… 여름철 앞두고 선제적 대응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올해 1분기 여수해경 관내 도서지역 및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52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응급환자는 총 52명(월 평균 17.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명 대비 22명(약 1.7배)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발생 장소는 도서지역이 45명으로 전체 86.5%를 차지했고 도서별로는 여수 금오도 23명(44.2%), 연도 8명(15.4%) 순으로 응급환자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응급환자 연령은 61세 이상이 36명(69.2%)으로 고령층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사고(외상)보다는 질병에 의한 응급환자가 35명(67.3%)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동기간에는 발생치 않았던 복통 구토 환자가 늘어난 것(12명)으로 확인되었고 지난 19일에는 여수 연도에서 복어 중독 증상 60대 관광객 3명이 발생하여 긴급 이송한 사례도 있어 다양한 유형의 응급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여수해경은 섬 지역 인구 고령화 및 행락철 관광객 증가 등으로 응급환자 비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자체 및 소방과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신속한 해상 응급 이송 체계 확립으로 바다에서의 앰뷸런스 역할을 지속 수행할 계획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현장직원 구급 역량 강화와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신속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여수해양경찰서장 김기용이 여수웅천 마리나항을 점검중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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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250502-김기용 여수해경서장, 봄철 수상레저 안전 점검 직접 나서...“7월·9월 추가 무상점검 예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250502-김기용 여수해경서장, 봄철 수상레저 안전 점검 직접 나서...“7월·9월 추가 무상점검 예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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