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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해양안전 특별관리기간 운영… 사고 예방 총력 -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 위한 집중 안전관리·구조 태세 확립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대형 선박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과 인명 보호를 위한 해양안전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하며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동절기 이상기후로 인해 선박 침수·전복·좌초 등 대형 해양사고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해양안전 특별경계기간’으로 지정해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구조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기간 동안 여수해경은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및 홍보 활동 ▲해양안전 저해 행위에 대한 단속 ▲해양사고 대비·대응 체계 강화에 집중한다. 먼저, 지휘부 중심의 현장 점검을 통해 해양사고 취약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다중이용선박 주요 항로와 조업 선박 분포 해역, 사고 취약 해역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 아울러 취약 시기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추진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국민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선박 불법 증·개축, 선박검사 미수검 등 해양안전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실시하며, 최근 사고가 빈번한 낚시어선에 대해서는 주요 조업지 순찰을 강화하고 정원 초과, 구명조끼 미착용 등 위반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수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동절기 이상기후로 인해 해상 기상이 급변하는 만큼 대형 해양사고 위험이 높다”며 “출항 전 기상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명조끼 착용과 정원 준수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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