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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1-여수해경, 태풍 내습 대비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민·관·군 합동 대응역량 점검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250701-여수해경, 태풍 내습 대비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민·관·군 합동 대응역량 점검
작성자 공길환 등록일 2025.07.01

여수해경, 태풍 내습 대비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민·관·군 합동 대응역량 점검

- 여수지방해수청 등 11개 기관 참여… 실전형 도상훈련으로 협업체계 강화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오늘(1일) 여수해경 대회의실에서 태풍 내습 중 해양사고에 대비한 ‘2025년 제2차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T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상 악화에 따른 대형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소방서, 성가롤로병원 등 총 11개 기관·단체의 재난안전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도상훈련(Table Top Exercise)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태풍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황에서 광양항에 투묘 중이던 상선이 강풍으로 주묘(닻끌림)돼 부두에 정박 중인 선박과 충돌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훈련은 ▲태풍 내습 시 해양사고 주요 사례 소개 ▲사고 접수 후 구조세력 출동, 해상수색 및 인명구조, 응급처치, 화재진압, 선박예인 등 과정 전반에 대한 기관별 대응 점검 ▲사후 평가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강한 태풍의 한반도 접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은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풍 내습 대비 ‘수난대비기본훈련’ 훈련을 진행중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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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250701-여수해경, 태풍 내습 대비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민·관·군 합동 대응역량 점검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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