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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 항공 안전 확보에도 총력 - 여수회전익항공대,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이송체계 구축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항공이송 체계를 구축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4일 밝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돌산 진모 지구 주행사장을 비롯해 여수세계박람회장, 금오도·개도 일원에서 열리며, 30개국과 300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다수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응급환자에 대비해 신속한 현장 대응과 전문 의료기관으로의 골든타임 내 이송체계 확보가 중요하다.
이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회전익항공대는 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협조해 각 행사장 인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헬기 착륙장을 사전에 확보하고, 실제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항공이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착륙 및 항법 숙달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에서 환자를 인계받아 헬기로 신속하게 이송하고, 권역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가 지체되지 않도록 ‘현장 발생부터 병원 이송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박람회 행사장에서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권역응급의료기관인 성가롤로병원 · 광주전남대학교병원 · 조선대학교병원 등으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백학선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대규모 국제행사 기간에는 무엇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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