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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26년 수난대비 기본훈련 역량 강화 - AI 기반 미래형 구조 체계 마련... 복합 해양재난 대응 고도화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은 새로운 유형의 복합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6년 수난대비 기본훈련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민·관·군 합동 훈련을 통해 구축한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한 해양 안전망 구축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형 수색구조 고도화 및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복합 해양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해해경청은 ‘25년 훈련에서 초동조치부터 수색·구조 및 환자 이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점검해 실효성을 높혔으며, 특히 ▲여객선 전기차 화재 진압 ▲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 충돌 대응 ▲항공기 해상 불시착 등 신종 해양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구조기관인 해경을 중심으로 지자체·소방·민간단체 등 총 21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함선 125척, 항공기 9대, 인력 2,231명이 동원되는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였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지난 훈련 성과를 토대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다”며, “첨단 기술 도입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해양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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