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국가상징알아보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힘 국민과 함께 하는 해양경찰로 거듭나겠습니다.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인쇄

HOME


중국 해경, 서해해경청에 감사 서한 전달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중국 해경, 서해해경청에 감사 서한 전달
작성자 박정환 등록일 2025.11.17

중국 해경, 서해해경청에 감사 서한 전달

- 잇따른 중국어선 전복사고관련 한국해경의 헌신적인 수색구조 감사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이 지난 9일부터 잇따라 발생한 중국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중국 해경 측으로부터 감사 서한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중국 해경국 북해분국으로부터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9일)과 전북 군산시 어청도 해상(10일)에서 발생한 중국어선 전복사고 관련, 한국 해양경찰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색구조 활동에 대한 ‘감사 서한문’을 전달받았다.

  중국해경은 서한문을 통해 한국 해경이 자국(중국 해경)과 긴밀히 협력하고 함께 힘을 모아 효율적인 수색 구조를 진행한 데 대해 특별한 감사를 보내며, 앞으로 양 기관이 해양질서 수호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해해경청은 사고가 발생하자 즉시 광역구조본부를 설치하고, 가용함정과 항공기를 총 동원하여 집중 수색에 나섰고, 군 등 유관기관 및 중국해경 함정과 항공기까지 동원한 대대적인 합동수색을 진행하였다. 

  서해해경은 중국선원 2명을 구조하고, 구명벌 등 부유물을 발견, 인양하였으며, 소나를 투입해 침몰선체를 확인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중국 주 광주총영사관 주적화 부 총영사가 서해해경청을 방문해 한국 해양경찰의 헌신적인 수색구조 활동에 중국정부와 선원가족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명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수색 및 구조활동은 국가를 초월한 인도적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 해양에서의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이미지 대체 텍스트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중국 해경, 서해해경청에 감사 서한 전달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중국 해경, 서해해경청에 감사 서한 전달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