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국가상징알아보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힘 국민과 함께 하는 해양경찰로 거듭나겠습니다.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인쇄

HOME


서해해경청, 1분기 해양사고 증가에 따른 안전 강화 지속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서해해경청, 1분기 해양사고 증가에 따른 안전 강화 지속
작성자 박정환 등록일 2025.05.14

서해해경청, 1분기 해양사고 증가에 따른 안전 강화 지속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2025년 1분기 해양사고 발생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58척으로 집계됐으며, 인명피해 역시 전년 대비 15명이 증가한 22명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사고 유형별로는 기관손상이 86척(33.3%)으로 가장 많았고, 6대 해양사고(충돌ㆍ좌초ㆍ전복ㆍ화재ㆍ침몰ㆍ침수)가 68척으로 전체 사고의 26.4%를 차지했으며, 이중 충돌이 24척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사고 원인별로는 선박 정비 불량 101척(39.1%), 운항부주의 86척(33.3%), 관리소홀 21척(8.1%)으로 선박운항자의 안전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전체의 80.6%로 집계됐고, 사고 선박 종류에서는 어선과 낚시어선이 171척(66.3%)을 차지했다.


 해양사고 증가 요인으로는 해빙기 어업활동 증가와 악천후 시 무리한 항해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분석됐으며, 어업인과 선박종사자들의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가 꼭 필요하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지난 2월 9일 여수해역 어선 침몰사고와 2월 13일 부안해역 어선 화재사고 등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를 통해 해양사고 구조 전문기관인 해경·해군은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지자체는 수습 분야에 전문성 있는 역할을 함으로써 각 기관별 협업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서해해경청, 1분기 해양사고 증가에 따른 안전 강화 지속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서해해경청, 1분기 해양사고 증가에 따른 안전 강화 지속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