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국가상징알아보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힘 국민과 함께 하는 해양경찰로 거듭나겠습니다.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인쇄

HOME


서해해경청, 낚시어선 충돌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훈련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서해해경청, 낚시어선 충돌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훈련
작성자 조현경 등록일 2022.10.28



- 28일 군산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화물선 충돌 가정해 구조활동 벌여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8일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FTX*)’을 실시했다.

* FTX(Field Training eXercise) : 현장훈련


이날 훈련에는 군산해양경찰서, 군산회전익항공대, 군산시, 군산소방서, 육군106여단, 민간해양구조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낚시객 14명을 태운 낚시어선이 군산 비응항을 출발해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과 충돌한 뒤 침수 중인 상황을 가정해 훈련에 임했다. 익수자 구조와 해상 수색뿐만 아니라 침수 대응, 해양오염 방제까지 실시했다.


서해해경청은 불시로 진행된 이번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다수의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또 해양재난관리 및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경찰서와 파출소, 경비함정 등에 점검단을 파견, 상황별 임무 숙지 상태와 처리 과정 등을 확인했다.


박기정 서해해경청 구조안전과장은 “주요 시기별 해양사고에 대비하고자 다양한 상황을 부여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함께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8일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의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FTX)’ 모습  

첨부파일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서해해경청, 낚시어선 충돌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훈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서해해경청, 낚시어선 충돌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훈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