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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전남 무안군 영산호에서 익수자 발생 상황 가정해 구조활동 벌여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이 군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서해해경청 목포회전익항공대는 4일 전남 무안군 영산호에서 해군제3함대사령부 해난구조대(SSU)와 여름철 해상 안전사고 대비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서해해경청 목포항공대가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으면서 시작됐다.
목포항공대원과 해난구조대원은 신고 접수 즉시 대형헬기 S-92를 타고 사고 현장으로 출동, 구조용 인양 장치인 호이스트를 이용해 익수자를 구조했다.
S-92는 2017년 도입된 목포항공대 최신예 헬기로 관할 지역인 전남권뿐만 아니라 전국 해상에서 인명 구조와 응급환자 이송, 불법조업 단속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황규오 서해해경청 목포항공대장은 “이번 해경과 해군의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인명구조방법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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