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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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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복 입은 서귀포해경서장, 현장훈련 참여
-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지휘 능력 향상 기대 -
서귀포해양경찰(서장 윤태연)은 어제(8일)부터 오늘(9일)까지 이틀간 서귀포 관내 해식동굴 및 서귀포항 난파선에서 구조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철 시기를 대비하여 시행되는 이번 훈련은 서귀포해경서장, 부서장 및 구조대를 포함한 경찰관 12명이 참여한다.
훈련 내용으로는 △수중구조 안전교육 △외돌개 해식동굴 고립자 발생을 가정한 인명구조 훈련 △난파선 대상 수중 선박수색 △구조용 동력서프보드 운용술 등 이다.※외돌개 해식동굴(길이 약120미터, 수심 약 10미터), 서귀포항 내 난파선(수심 약 20미터)
특히 서귀포해양경찰서장 및 부서장들이 피부에 와 닿는 현장지휘능력 향상을 위해 직접 잠수복을 착용하여 수중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서귀포 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지휘관 및 각 부서장들의 현장 지휘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이 되었다”며 “각 기능별 임무를 재확인 하고 구조 역량을 강화하여 바다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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