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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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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내습기 대비 해상치안현장 점검하다
- 제2호 태풍 ‘마와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점검 -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태풍 내습기 대비 오늘(1일) 오전 9시부터 약 6시간 동안 출동함정에 승선하여 관할해역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오늘 밤 제주도 북부를 제외한 전해상 풍랑주의보 발효예정으로, 제2호 태풍 마와르의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휘관이 직접 200톤급 함정에 승선, 화순항에서 성산항까지 연안해역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관할 내 낚시어선 다수 분포해역 및 유도선 항로대 점검 ▲연안 해상시설 및 구조물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자체 사고 방지를 위한 함정 안전운항 특별교육 등 관할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악천후 속 근무중인 함정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은 “태풍 내습대비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현장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종 해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현장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관내 해상 치안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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