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바다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서귀포해양경찰서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보도자료

HOME 알림사항보도자료


12.28(수) 서귀포해경, 방파제 쪽으로 떠밀리던 기관 고장 화물선 구조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12.28(수) 서귀포해경, 방파제 쪽으로 떠밀리던 기관 고장 화물선 구조
작성자 채충희 등록일 2022.12.28

서귀포해경, 방파제 쪽으로 떠밀리던 기관 고장 화물선 구조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어제(27일) 오후 2시 40분쯤 화순항으로 입항 중이던 화물선 A호(5,126톤, 파나마 선적, 승선원 14명)가 접안 시도 중 엔진이 작동되지 않아 방파제쪽으로 떠밀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경비함정과 민간어선을 동원해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5척과 구조대를 투입해 민간어선 B호(2.76톤, 연안복합, 화순 선적)와 함께 예인을 시도했다.

 A호는 방파제 앞 3~4미터 지점까지 밀린 상태에서 선수쪽에 연결된 예인줄은 맞은편 부두에 고정하고 선미쪽 예인줄은 경비함정을 이용해 예인을 시도하여 오후 6시 25분쯤 화순항 2부두에 계류를 완료했다. 

 A호는 승선원 총 14명(중국 국적)이 타고 있었으며, 화물(발전기 부품) 146톤과 유류 약 47톤이 적재돼 있었다.

 구조 과정에서 인적·물적 피해와 기름 유출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귀포해경은 선사 측과 함께 추가 피해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첨부파일
"출처표시"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12.28(수) 서귀포해경, 방파제 쪽으로 떠밀리던 기관 고장 화물선 구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12.28(수) 서귀포해경, 방파제 쪽으로 떠밀리던 기관 고장 화물선 구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기획운영과(홍보실) 전화 : 064-793-2113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면 자료관리 담당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