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책임운영기관장 박상식)은 30일 예인선부두에서 500t급 예인1호정의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취역식을 가졌다.

이날 취역식은 예인1호정 경과보고와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명명장 수여, 정비창장 기념사, 취역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예인1호정은 65억원을 들여 2년간 군산소재 T&G중공업에서 건조했으며 길이 33m, 폭 9.2m, 크기로 최대 13노트(시속26km)의 속력으로 최대 7천톤급 까지 예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또 한, 예인1호정은 취역 전 현장 대응 역량과 직무 능력 강화를 위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취역훈련에 참가하여 소화방수, 예인·피예인 훈련 등을 수감하고 즉각적인 임무수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 (보도자료)해양경찰정비창, 500톤급 최신예 예인정 취역식(220930).hwp [첨부파일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