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창장 박상식)은 해양경찰서부정비창 신임 7급 일반직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7급 일반직공무원은 경력경쟁채용으로 공업분야(전기, 일반기계)로 모두 2명이 선발 되었으며, 임용장 수여를 시작으로 정비창 자체 실무적응 교육 1주 및 해양경찰교육원 기본교육 과정 2주를 통하여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소양 등을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실무적응 교육 후 해양경찰서부정비창으로 배치되어 서부정비창 신설사업을 위한 관리ㆍ감독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양경찰서부정비창은 2025년 운영을 목표로 목포에 건설 추진 중이며, 경비함정 1천톤급 이상, 서해ㆍ제주ㆍ호남권 함정의 적기 수리로 불법 조업단속 등 해양주권 수호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상식 창장은“해양경찰서부정비창 신설사업 추진의 큰 책무를 맡은 만큼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정비창 일반직 신규 임용식(220711) 수정.hwp [첨부파일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