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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해양특수구조단 최영준 경사,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국무총리상 수상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최영준 경사,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국무총리상 수상
작성자 김진희 등록일 2025.01.06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최영준 경사,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국무총리상 수상

- 해양경찰 구조대원으로, 전복사고 등 해양사고 현장에서 수중 수색‧구조 활약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특수구조팀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는 최영준 경사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에 헌신‧봉사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우수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을 선발해 훈·포장 등을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전국의 국가·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민과 기관이 추천한 후보자를 지난 6월부터 심사하여 왔으며,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최영준 경사는 국무총리 표창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영준 경사는 2018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임용되어 6년여간 해양사고 최일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데 솔선해 온 구조대원으로, 올해  3월 17일 포항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시 헬기에 탑승하여 현장 출동하여 선내 에어포켓에 고립된 한국인 선원을 발견, 구조하였으며, 경남 통역해역 어선 전복사고시 수중 수색으로 실종자 2명을 구조하는 등 해양사고 최일선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친 공적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최영준 경사는 “혼자만의 상이 아닌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모든  해양경찰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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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최영준 경사,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국무총리상 수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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