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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연안안전 협력회의’ 그치지 않고… 민·관·군 현장 합동순찰 ‘눈길’ - 변산·고창파출소, 자율방범대·군부대·국립공원과 취약지 합동 순찰 전개 -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승원)가7월 첫째주 개최한 연안안전 공동대응 협력회의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합동 대응으로 이어가며 지역 연안 안전망 강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
부안해경은 지난달 유관기관 및 지역 안전단체와 회의를 마친 후,각 기관별 안전관리 현황과 민간단체 순찰 시간대 등 세부 정보를 상호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협업 체계를 가동 중이다.
변산·위도·고창파출소는 지역 자율방범대와 손잡고 연안사고 취약지와 취약 시간대를 고려해 총4차례(누적인원35명)에 걸쳐 합동 순찰을 벌이며 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또한,위치발신장치 의무 장착 대상이 아닌 레저기구의 특성상 밀입국자식별 등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10해안감시대대와 긴밀히 공조했다. 해경과 군부대가 활동자 정보를 상호 공유하며 입출항지 점검 및 합동 순찰을 5차례(누적인원36명)실시해 해상 경계와 안전을 동시에 다졌다.
이와 함께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도 협력해 해수욕장 내 무료구명조끼 대여 제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현수막 홍보를 병행하고,인근 해수욕장 및 연안 취약지 합동 순찰(각1회)을 펼치는 등 관내 안전 공백을 차단하는 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백하운 해양안전과장은“이번 활동은 민·관·군이 회의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역량을 현장에서 결집해 실질적인 안전 성과를 낸 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한 부안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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