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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해양활동 전반에 구명조끼 착용 당부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부안해경, 해양활동 전반에 구명조끼 착용 당부
작성자 김문석 등록일 2025.11.19

-버스좌석 스티커·현장 계도 등 다각적 홍보 추진-



최근 기온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갯벌 해루질을 비롯한 각종 해양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 전반적인 해양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집중 홍보에 나섰다.

 

특히 지난1019일부터2인 이하가 승선하는 어선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면서,부안해경은 현장에 직접 나가 어민과 낚시객 등을 대상으로 제도 시행 사실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해당 규정을 위반할 경우 최대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부안해경은 계도를 통해 사전 사고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루질 등 갯벌 체험객 안전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조수간만의 차가 큰 갯벌 특성상 고립·익수 위험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방문객들이 여전히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는 문제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부안해경은 이러한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격포행 대중교통버스 좌석에 부착된구명조끼 착용 안내 스티커를 유지·연장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안전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이는 계절에 관계없이 안전 최우선원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현장 중심 홍보의 일환이다.

 

또한 부안해경은 여름철에는 전광판·승강장 홍보,겨울철에는 대조기 집중 안전관리 등 계절별 특성에 맞춘 홍보·예방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생덕 서장은구명조끼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생명 장비라며승선 활동뿐 아니라 해루질 같은 해양체험 활동에서도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작은 위험도 놓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부안해경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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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부안해경, 해양활동 전반에 구명조끼 착용 당부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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