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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해양오염 사고 대비,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방제훈련 실시-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6월26일(목)전북 부안군 격포항 북서방해상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하여 민·관합동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부안해경을 비롯하여 부안군,해양환경공단,국립공원공단,한국해상풍력 등6개기관 및 단·업체 인력 총80명과 경비함정,민간어선 등 선박12척을 동원하였으며 특히 민간의 해양오염방제 역량강화를 위해지역 어민으로 구성 된 격포해양자율방제대와 방제선단을 구성하여 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날 훈련은 부안군 해상에서 예인선과 어선의 충돌로 예인선에서B-A유가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주요 훈련내용은▲사고상황 접수 및 전파▲파공봉쇄 및 유류이적▲오일펜스 설치 및 유회수기 작동▲양식장,어장 등 민감자원 보호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박생덕 서장은“대규모 해양오염사고는 민·관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민·관합동 해상방제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및 지역어민들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서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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