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축제·행사서 해양안전 체험과 홍보활동 펼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안전문화 확산 및 해양경찰 홍보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부안해경은5월2일부터5일까지 부안군 일대에서 열리는‘부안마실축제’에 참여해 해양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VR체험,제복 착용 체험,페이스 스티커 부착,홍보용 풍선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해양경찰의 역할과 활동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5월5일 어린이날 오전에는 고창군 고창읍성 앞 잔디광장에서 열리는'제103회 고창군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을 위한 해양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명조끼 입기 운동과 해양경찰 캐릭터 페인팅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변산 소노벨 워터파크에서 민·관협력‘찾아가는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체험,구명조끼 착용 교육을 진행하며,해양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박생덕 서장은"지역 최대 축제와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국민과 소통하는 해양경찰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