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2024년 갑진년 새해 힘찬 시작!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첫 일정으로 시무식과 부안군 호국영렬탑을 찾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서영교 서장은 2024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진행하며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 덕담과 신년 인사 등을 주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경찰관 승진임용 및 신임경찰관 임용식을 진행하며 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승진임용은 경감 1명, 경사 1명, 경장 9명 등 총 11명이 승진임용되었고, 2명이 순경으로 신규임용 됐다.

또한, 오후에는 과장들과 부안군 호국영렬탑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 및 순직 경찰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참배했다.

서영교 부안해양경찰서장은 “2024년 새해에도 모든 직원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