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추모관
국가상징알아보기
누리집 안내
통합검색
검색창 닫기
완도해양경찰서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완도해경, 동절기 도선 안전관리 대책 강화
- 동절기 대비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활동 주력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겨울철 기상악화로 인한 해양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동절기를 맞아 도선 안전대책을 수립․추진해 해양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 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에 걸쳐 동절기 도선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해양사고에 대한 예방활동으로 오는 26일부터 5일간 도선 6척 및 주요 선착장 15개소에 대해‘도선해상안전기동점검단’을 운영하여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선박의 소화설비 관리 상태와 난방기, 전기설비 등 화재 취약개소에 대해 중점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점검기간 중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올해의 안전관리 우수 도선’선정을 위한 평가를 병행 실시 할 계획으로 도선 사업자의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과 안전관리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 안전관리 우수 도선으로 선정 시 서해해경청장 표창 및 우수패 수여와 차년도 안전점검 횟수 축소, 각종 행사초청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고 밝혔다.
김영암 서장은“추워진 날씨로 인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종사자와 이용객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도선 이용 시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