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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풍랑주의보 속 땅끝항 인근해상 좌초선박 구조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완도해경, 풍랑주의보 속 땅끝항 인근해상 좌초선박 구조
작성자 김대웅 등록일 2019.04.18

완도해경, 풍랑주의보 속 땅끝항 인근해상 좌초선박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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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저녁 1131분경 해남 땅끝항 서쪽 1해상에서 어선이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좌초선박 H(89, 안강망, 여수 봉산 선적,승선원 12)는 조업을 마친 후 여수 봉산항으로 가던 중 선장 김모씨(64, ) 저녁 1137분 해남 땅끝항 옆 양도 섬에 졸음 항해하여 선수가 좌초되었다고 완도 VTS로 접수되어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 확인 결과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좌초선박에 구조대가 접근 시도하였으나, 기상악화로 두 번의 시도 끝에 경장 이종배(31, )30m 맨몸 구조 수영하여 10일 오전 111분에 사고 선박 탑승하여 선원의 안전상태와 파공부위를 여러 차례 이상 없음을 확인한 후 만조 시기에 맞추어 선단어선의 협조를 받아 H호를 133분에 이초하였다.

 

선장은 음주측정실시 결과‘PASS'로 안전상태 이상 없고 자력항해가 가능하여 현재 여수 봉산항으로 이동 하고 있다.

 

완도해경 서장은 기상불량으로 야간항해 시 잘 보이지 않아 항상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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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완도해경, 풍랑주의보 속 땅끝항 인근해상 좌초선박 구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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