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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조업 중 손가락 절단 환자 긴급이송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울진해경, 조업 중 손가락 절단 환자 긴급이송
작성자 류대열 등록일 2019.01.07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지난 6일 저녁 6시 20분께 울진군 죽변항 북동방 20해리 해상에서 통발어선 N호(9.77톤, 구룡포선적)의 승선원 이 모 씨(53세)가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되어 긴급이송 했다고 밝혔다.

청사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 모 씨는 조업 중 왼쪽 엄지손가락이 로프에 감겨 절단되었고, 현장에 출동한 연안구조정에 의해 인근항에 입항, 대기하고 있던 119에 인계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 되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순 서장은“해상에서의 각종 사건·사고는 언제든지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어떠한 상황이라도 도움을 요청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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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울진해경, 손가락 절단 환자 긴급이송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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