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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조업 중 손가락절단 환자 긴급이송 (01.11)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울진해경, 조업 중 손가락절단 환자 긴급이송 (01.11)
작성자 윤판완 등록일 2021.01.12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11일 오전 조업 중인 어선에서 손가락 절단 응급환자를 긴급이송 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이 손가락 절단환자를 긴급이송하고 있다 울진해경이 손가락 절단환자를 긴급이송하고 있다 

11일 오전 09시 26분께 영덕군 강구 남동방 8.5해리(약 15km) 해상에서 연안자망어선 A호(9.77톤, 구룡포선적)의 승선원 B씨(62세)가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되었다며 울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 되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강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B씨를 편승하고 지혈 등 응급처치 후, 가까운 영덕군 강구면 구계항으로 긴급이송, 대기중인 119에 B씨를 인계하여 대구소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한편, B씨는 조업 중 로프에 왼손 엄지손가락이 끼여 절단되었고, 절단부위는 확보한 상태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조업시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 주시고, 각종 사건·사고는 언제든지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어떠한 상황이라도 도움을 요청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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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울진해경, 조업 중 손가락절단 환자 긴급이송 (01.11)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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