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바다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울진해양경찰서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HOME


울진해경 죽변파출소에 구조대 전진배치 운영 (04.01)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울진해경 죽변파출소에 구조대 전진배치 운영 (04.01)
작성자 윤판완 등록일 2020.05.01

울진해경, 죽변파출소에 구조대 전진배치 운영
-해양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원거리 지역 파출소의 구조능력 강화-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4월 1일부터 해양사고발생이 빈번하고 인근 구조세력과 원거리에 위치한 죽변파출소를 ‘준구조거점파출소’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진해경 죽변파출소 준거점파출소에서 해양경찰 구조대가 현장훈련을 하고 있다  

 ‘구조거점파출소’는 해경 구조대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선박사고 등 각종 해양사고 현장에 구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안구조정과 잠수구조인력을 증가 배치하여 대응하는 파출소를 말한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죽변파출소는 경찰서와 거리가 멀고 죽변 연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해양사고에 잠수구조인력을 즉각 투입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준구조거점파출소’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28일자로 잠수구조인력(3명) 포함 총 5명의 경찰관을 죽변파출소에 발령하였으며, 오는 3일까지 새롭게 배치된 잠수구조인력을 대상으로 수중잠수훈련과 신형연안구조정 운용술 등 자체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최시영 울진해경서장은 “죽변파출소를 준구조거점으로 지정운영함에 따라 죽변 연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해양사고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구조상황에서 신속한 대응력을 확보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해경은 ‘18. 2. 14.부터 강구파출소를 구조거점파출소로 전환 운영 중이며, 죽변파출소가 준구조거점파출소로 확대 운영됨으로서 연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해양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첨부파일
"출처표시"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울진해경 죽변파출소에 구조대 전진배치 운영 (04.01)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울진해경 죽변파출소에 구조대 전진배치 운영 (04.01)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