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국가상징알아보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힘 국민과 함께 하는 해양경찰로 거듭나겠습니다.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인쇄

HOME


<보도자료>서해해경청, 전남 해안가에서 차량추락사고 주의 당부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보도자료>서해해경청, 전남 해안가에서 차량추락사고 주의 당부
작성자 천지은 등록일 2020.04.09

서해해경청, 전남 해안가에서 차량추량사고 주의 당부

- 전국 해안가 중 사고발생·사망자 수 전국 최고¨서해청 안전교육 등 대책 추진키로-


전국 해안가 중 전남지역 해안에서의 차량 추락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지난 2018년과 2019년, 2년 동안 서해청 관내 5개 해양경찰서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를 분석한 결과 서해청 관내 사고 건수는 54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들 사고로 모두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고 건수는 같은 기간 동안 전국 해안가에서 발생한 전체 차량 추락사고 129건의 41%에 해당된다. 또한 전체 사망자 33명 중 19명을 차지해 사망자 비율은 57.5%에 이른다.


해양경찰서별로는 완도가 2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목포와 여수로 각각 15건과 14건을 차지했다. 이에 따른 사망자는 완도가 6명, 목포와 여수가 각각 5명이었다.


이처럼 전남지역 해안의 차량 추락사고가 많은 것은 타 지역과 달리 섬이 많고 긴 해안가를 가지고 있는 지역적 특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도니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청은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 지부와 협업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첨부파일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