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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낚시바늘에 눈 찔린 어선원 긴급이송
작성자	강길동	등록일	2019.01.21
제주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에서는,  오늘(18일) 오후 12시 29분경 비양도 북서방 24km해상에서 M호(29톤, 유자망, 목포선적)에서 선원(조OO, 49세, 남)이 조업중 낚시바늘에 눈이 찔려 응급환자 이송을 요청함에 따라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환자 및 보호자 등을 탑승시킨 후 한림항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8일) 오후 12시 29분경 M호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원 조OO씨는 낚시바늘에 오른쪽 눈을 찔려 지혈이 안됨에 응급환자 이송을 요청함에 따라,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하여 오후 1시경 환자 및 보호자를 탑승 시킨 후, 같은 날 오후 1시 24분경 한림항에 대기중이던 119구급차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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