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 영흥면 진두선착장에서 구명조끼 착용 홍보해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지난 20일 옹진군 영흥면 진두선착장에서 선상낚시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 행락철로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한 선상낚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해경 경찰관들은 이날 낚시어선 선원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와 음주운항 및 선내 음주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낚시어선 출항 시간대에 맞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도 실시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낚시를 할 때는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사고를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인천해경, 봄철 선상낚시 안전 캠페인 실시.hwpx [첨부파일 바로보기]  
• 인천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이 지난 20일 옹진군 영흥면 진두선착장에서 선상 낚시 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2).jpg
• 인천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이 지난 20일 옹진군 영흥면 진두선착장에서 선상 낚시 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