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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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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해양정화활동 및 어촌환경개선 추진
- 어구 야적방식개선으로 깨끗한 어촌환경조성 기대 -
창원해양경찰서는 제21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정화활동과 어촌계 어구 야적방식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1일(금)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 고현어촌계와 함께 진동항 일대에서 해안변과 수중에 침적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항포구에 야적되어 있는 어구를 대상으로 보관천막을 씌우고 소유자표기 표지판을 부착하는 야적방식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촌환경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그동안 어항시설에 무분별하게 야적된 어구로 인해 미관저해는 물론 기상악화 시 해양유실 위험까지 우려되는 등 환경정비가 절실한 실정이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발생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과 더불어 어촌환경을 개선하여 해양쓰레기 발생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연안환경정비와 어업인들 스스로 어구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은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의 예산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고현어촌계에서는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창원해양경찰서와 해양환경공단의 노력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폐유, 폐어구 등의 적법처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어업인 스스로 깨끗한 바다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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