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8. 15.(일) 진해구 속천항 인근 해상 추락자 발생 시 신속히 구조한 어선 동일호 선장 주윤석씨(48, 진해구)와 50번호 선원 양성규씨(44, 진해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사고 발생 당시 선장이 해상에 추락한 후 선박은 시동이 걸린 채 빙글빙글 돌고 있는 긴박한 상황에서 직접 사고선박에 탑승하여 기관을 정지시키는 등 구조 활동에 적극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창원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 활동에 참여해 주신 두 분께 감사하다”며“민·관 구조협력체계를 계속 발전시켜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210909-창원해경 구조활동 유공 민간인 2명에 감사장 수여(보도자료).hwp [첨부파일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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