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모금한 금액으로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선정하여 쌀, 온누리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특히, 코로나19 대비 사회복지시설 대응 지침(11.11.)*을 준수하여 시설에는 출입하지 않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시설 밖에서 위문품만 전달하여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 하였다고 밝혔다.

*봉사자‧방문자 사회복지시설 출입금지

또한, 해양경찰서가 있는 봉암동 일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쌀, 휴지,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여 설 명절 따뜻한 정을 나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보람되고 모든 분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210209-창원해경,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보도자료).hwp [첨부파일 바로보기]  
• 박정형 기획운영과장이 애육원에 상품권을 증정하고있다.jpg
• 봉암동 행정복지센터위문품 전달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