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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금) 서귀포해경서장 중국어선 조업실태 현장점검 실시하다
작성자 강동훈 등록일 2023.11.26

서귀포해경서장, 중국어선 조업실태 현장점검 실시하다

- 출동함정 승선, 1박 2일간 광역해역 현장 살펴 -


  

  서귀포해양경찰서장(서장 윤태연)은 어제(16일) 출동함정에 승선하여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관할해역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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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점검은 중국어선 성어기에 따라 서귀포해경서장이 직접 우리 해역 내 조업중인 중국어선의 준법조업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검문검색시 현장을 지휘하는 등 엄정한 법집행으로 조업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제주 해역 치안 유지에 힘을 쓴 경비업무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함정 승조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함 내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에 앞서 출항 전 기상악화로 화순항 인근에서 긴급피난 중이던 외국적선박 대상 안전상태 등 현장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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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연 서귀포해경서장은“불법 중국어선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제주해역에서의 불법조업을 근절시키고, 각종 해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제주 바다가 될 수 있도록 서귀포해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해경은 금년 한해 총 154척의 중국어선을 검문검색하여 8척(담보금 5억4천만원)의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등 코로나 엔데믹 이후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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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11.17.(금) 서귀포해경서장 중국어선 조업실태 현장점검 실시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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