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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VTS 서비스 만족도 전국 1위 - ‘24년도에 이어 ‘연속 1위’... VTS 이용자 대상 서비스 만족도 고품질 입증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은 「2025년 전국 선박교통관제(VTS)
이용자 만족도 설문 조사」결과 전국 19개 VTS 중 남해해경청 소속
VTS가 1, 2, 3등을 모두 차지하며 높은 만족도로 성과를 입증했다. 「VTS 이용자 만족도 조사」는 선박 운항자 등 다양한 의견과 평가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관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여 5개 지방해경청 VTS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VTS의 관제서비스를 이용한 선박 운항자 ․ 선사 ․
대리점 ․ 유관기관 근무자 등 총 1,027명이 실시했으며, 평가 항목으로 서
비스 분야 5개(▴VTS 교신상태 ▴기상악화 충돌방지 안내 ▴안전조치
▴친절도 ▴관제사 전문성), VTS 제공정보 평가분야 5개(▴활용정도 ▴
신속성 ▴도움정도 ▴정확성 ▴신뢰성) 이다.
종합만족도 평가결과 전국 19개 95.2점으로 1위로 평가받아, 남해해경청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였다. 장인식 남해해경청장은 “남해청 VTS관제구역은 선박 통항량과 밀집도가
매우 높아 어려움이 있으나, 해양 이용자가 만족하는 결과가 나와 관제직원
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선박교통관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해경청 관내 5개 VTS센터에는 150여명의 선박관제인력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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